
노래하는 탕자가되어
한참을 쉬어 버렸습니다...
제가 할 수 있는 것과
그 영역의 한계가 지극히 작다는 것을
깨닫게된 시간이기도 합니다.
그래서 앞서 가신 신앙의 선배들이
고백한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
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.
"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..."
"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음을..."
스스로를 낮추는 법을 배우고
자신의 바닥을 알고서야
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로 사는 것을...
그리고 그 은혜와 손길은
나를 낮출 때에 비로소 나에게 있음을...
이제 다시 길을 가며
언덕에 올라 잠시 지나온 길과
앞으로 가야 할 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
그리고 생각해 봅니다.
도우심과 은혜로 남은 길을 갈 수 있기를...
다시 길을 가며... 문안드립니다.
노래하는 순례자 드림^^


